너비 1030px에서 약 1500px로 늘어나고, left column이 그만큼 확장된 것 같네요. 사이드바를 제외한 컨텐츠 영역이 확대됐다는 건 긍정적인 일이지만, 페이지 레이아웃 분할은 디자인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자주 업데이트가 되니 좀 혼란스럽군요. (솔직히 해당 측에 따지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럴 거라면 아예 앞으론 위키 페이지에 들어가는 모든 구성물을 fluid layout에서처럼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줄어들게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니, 그렇게 해도 대문만큼은 어쩔 수가 없겠군요…
아무래도 디자인이 아직 안정돼 있지 않다보니 레이아웃 업데이트가 잦은 것 같습니다. 일단은 디자인을 유동적으로 해두고, 제때제때 미리 레이아웃 업데이트를 예고하도록 부탁하는 게 최선인 듯싶네요..
뱀발로, 페이지를 디자인하면서 앞으로는, 완전히 확정난 정보는 없지만, 새 레이아웃 디자인도 고려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거의 주말 유저라 지금 봤네요. 링크 감사합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사이드바가 없어지는 건 좋은데, 언젠가 다시 나타날까 불안한 점은 있군요. 사이드바가 처음 나타났을 때도 개발팀은 약간 제멋대로였으니까요(..)
아무튼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